"오징어게임으로 위상 높아진 한국…日 엔터에 대한 기대는 無"-日칼럼

비영어권 최초 수상, 황동혁 감독 수상 소감에도 주목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미국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황동혁 감독의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6관왕을 휩쓸면서, 일본 언론에선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며 부러움을 표함과 동시에, 일본도 한국을 따라가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일본 경제 전문 매체 도요게이자이(동양경제)엔 지난 12일(현지시간)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이정재), 감독상(황동혁), 게스트상(이유미),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등 6관왕에 오르며 위상을 높인 '오징어 게임'을 추켜세우는 칼럼이 게재됐다.


칼럼은 2년 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과 더불어, 최근 에미상을 휩쓴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고 평가했다.